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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30일 의총 열어 윤소하 원내대표 연임 결정 예정

등록 2019.05.24 1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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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 결과 윤소하 유일 후보

30일 오전 의총 열고 만장일치 추인 형식으로 선출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면담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05.21.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면담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정의당이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현 윤소하 원내대표의 연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의당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윤 원내대표가 유일하게 후보로 등록했다.

당초 경선 출마를 저울질하던 김종대 의원은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따라서 정의당은 그동안의 관례대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 형식으로 차기 원내대표를 결정하게 됐다. 

정의당은 오는 30일 오전 8시30분 의총에서 윤 원내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 추인할 예정이다. 연임이 결정되면 윤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사령탑을 맡게 된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서거한 고(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를 이어 지난해 8월부터 원내대표직을 수행해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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