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4일 오후 6시8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교회 지하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실내 일부가 탔다. 또 건물 옥상에 대피해 있던 7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