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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인파 더 몰리겠네…마몽드 가든 올해도 오픈

등록 2019.05.24 1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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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6월17일까지 장미정원 내 비너스원

꽃의 탄생 에너지·생명력 가득한 스토리 소개

마몽드 가든 기념 컬래버레이션 장미수 론칭도

【서울=뉴시스】'2019 마몽드 가든' 포스터

【서울=뉴시스】'2019 마몽드 가든' 포스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꽃의 싱그러운 향기와 생명력을 체험할 공간이 24일 장미정원 내 비너스원에 문 열었다. '2019 마몽드 가든'이다.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열리는 6월17일까지 운영되는 마몽드 가든은 '원더 레드'(A Wonder RED)를 콘셉트로 만개한 꽃의 탄생 에너지와 생명력 가득한 스토리를 각종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꽃을 피우는 '블라써밍 에너지'를 체험하는 '플라워 에어돔', 28년간 꽃을 연구한 마몽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레드 에너지 하우스', 꽃을 토대로 개발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아이스 에너지 바', 꿀벌 마스코트 '몽비'가 나눠주는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체험 키트' 등이 그것이다.

또한 꽃으로 가득찬 초대형 소파인'자이언트 플라워 소파'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하고 로맨틱한 포토 스폿을 갖춰 '생샷 명소'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

【서울=뉴시스】'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

마몽드와 에버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여는 마몽드 가든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와 마몽드의 향 추출 기술이 만나 매력적인 장미 향을 탄생시켰다. 마몽드는 이 향을 담아 오는 6월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출시한다. 영하 18~20℃에 24시간 동안 둬도 얼지 않는, 얼려 쓰는 장미수 토너다. 마몽드 정원에 이를 사전 체험할 공간이 마련된 것은 물론이다.

한편,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떼떼드벨르를 비롯해 '로지 브라이드' '스위트 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가지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 선 라이트'(영국), '뉴 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로 천상의 정원을 연출한다. 이스 로즈 워터 토너. 마몽드와 에버랜드가 함께 개발한 장미 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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