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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고가로 트레일러 사고…약 2시간 통제·우회

등록 2019.05.25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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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전 5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에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임시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시외방향 도로로 넘어갔다. 2019.05.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5일 오전 5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에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임시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시외방향 도로로 넘어갔다. 2019.05.2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전 5시 58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에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임시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시외방향 도로로 넘어갔다.

이 사고로 인한 차량 충돌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동서고가로 시외방향 1개 차로를 통제한 채 시외방향 차량을 감전·학장램프로 우회 조치했다.

사고차량은 약 2시간 만에 견인됐고, 이후 정체 중이던 동서고가로 시외방향과 동서고가로 밑 감전·학쟁램프 등이 정상적으로 소통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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