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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R 부진 씻고 퓨어실크 챔피언십 상위권 점프

등록 2019.05.25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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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초미라지=AP/뉴시스】박성현이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CC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3R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성현은 3R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19.04.07.

【랜초미라지=AP/뉴시스】박성현이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CC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3R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성현은 3R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19.04.07.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퍼트 부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성현이 부활했다.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서 공동 65위로 발진하며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그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 브론테 로(잉글랜드), 재키 콘콜리노(미국) 등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1위에 올라있는 선두그룹 3명에 4타 뒤진 공동 13위로 뛰어올랐다.

전날 공동 10위로 발진한 이정은은 이날도 선전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고 고진영, 최나연, 허미정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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