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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표류 어선 스크루에 걸린 그물 제거해 구조

등록 2019.05.25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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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전 5시 6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방파제 북쪽 1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 어선 A호(2.16t·승선원 2명)의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표류하게 되자 A호 선장 B(67)씨가 부산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2019.05.25.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5일 오전 5시 6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방파제 북쪽 1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 어선 A호(2.16t·승선원 2명)의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표류하게 되자 A호 선장 B(67)씨가 부산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2019.05.25. (사진=부산해경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전 5시 6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 남방파제 북쪽 1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 어선 A호(2.16t·승선원 2명)의 스크루에 폐그물이 감겨 표류하자 A호 선장 B(67)씨가 부산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을 보내 선박과 승선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이후 중특단 대원 2명이 해상으로 입수해 A호 스크루에 감겨 있던 그물을 제거했다.

해경의 조치로 A호는 신고 35분 만에 다시 조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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