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휴일 전북 27~31도 맑다가 구름…내일 20~60㎜ 비

등록 2019.05.26 05:41: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휴일 전북 27~31도 맑다가 구름…내일 20~60㎜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6일은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군산, 김제, 부안)과 내륙(진안, 무주, 임실)에 5㎞ 내외의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8도, 낮 최고 27~3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은 분포가 예상된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오후 나쁨', 자외선 '매우 높음'이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주의', 식중독지수 '주의',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8시3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3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7일 월요일은 흐리고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저녁에 그칠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9도, 낮 최고  20~23도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