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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개도국 공무원들, 韓 전자정부 수출기업 만난다

등록 2019.05.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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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상반기 전자정부 정책관리자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지난해 5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2층 CS룸에서 진행된 '2018년 상반기 개도국 전자정부 정책관리자과정'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지난해 5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2층 CS룸에서 진행된 '2018년 상반기 개도국 전자정부 정책관리자과정' 모습.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12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우리 전자정부 수출기업을 만난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오는 27~31일 '상반기 전자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한국형 전자정부 모델의 글로벌 확산과 전자정부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대상은 전자정부를 담당하는 개도국 공무원들이다. 튀니지, 파라과이, 세르비아, 우즈베키스탄, 우간다, 에콰도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자국의 전자정부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의 전문가로부터 분석·조언을 받는다. 또 삼성 SDS,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가기록원, K-ICT빅데이터센터, 판교 테크노밸리 등을 방문해 전자정부 구축 노하우를 체험한다. 전자정부 수출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자정부 구축 협력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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