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 손녀 체포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군포 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A양의 외할머니(78)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A양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변호사를 선임한 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키로 하고, 현재는 조사가 중단된 상태라"며 "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를 해봐야만 한다"고 했다.
한편 숨진 외할머니는 전날 A양의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을 방문해 하룻밤을 묵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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