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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보리축제’ 7~9일 열려

등록 2019.06.04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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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과 남한강변이 어우러진 ‘보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여주시흥천면)

보리밭과 남한강변이 어우러진 ‘보리축제’ 현장. (사진제공=여주시흥천면)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보리밭과 남한강변이 어우러진 ‘흥천면 상백리 보리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여주시 흥천면 상백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에서는 남한강변에 보리밭을 조성해 그네타기, 청포 머리감기 등 단오 날 체험과 시낭송, 미술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또 보리밭 걷기, 가훈 써주기, 보리밭 영화상영, 사진전시회, 서예전시회 등이 함께 펼쳐지고 보리밥과 국수 등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권병렬 흥천면장은 "정해정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지역 축제를 위해 휴일도 없이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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