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신문협회 새 기조협의회장, 조형래 조선일보 실장

등록 2019.06.05 15:53: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조형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조형래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조형래(54)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회장이 됐다.기조협은 5월31일 임시총회에서 조 회장과 함께 부회장 4명, 이사 18명, 감사 1명을 선임했다.

부회장은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송용관 제주신보 상무이사가 맡는다.

이사는 전석운 국민일보 미래전략국장, 최병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김성환 뉴스1 기획실장, 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전략실장, 최종완 매일경제 기획실 부장, 유영학 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이상훈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김선교 세계일보 기획조정실장, 김성배 스포츠서울 이사, 소민호 아시아경제 경영지원실장, 이성한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고현곤 중앙일보 브랜드기획실장, 김광호 한겨레 경영기획실장, 권영설 한국경제 기획조정실장, 권동형 한국일보 상무, 김필수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이사·서울본부장, 김영래 강원일보 이사 등이다.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은 감사가 됐다. 

조 회장은 "신문이 미디어 홍수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뉴스 매체"라며 "신문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신문 읽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러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다.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을 우해 1997년 8월27일 창립됐다. 전국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 24곳이 가입돼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