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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력공급 '이상무"

등록 2019.06.05 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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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5일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조선대학교 내 '하이다이빙 경기장' 등을 대상으로 전력설비 점검활동을 펼친 뒤 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6.05 (사진=한전 광주전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5일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조선대학교 내 '하이다이빙 경기장' 등을 대상으로 전력설비 점검활동을 펼친 뒤 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6.05 (사진=한전 광주전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무결점 전력공급을 통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와 세계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조선대학교 내에 설치된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방문해 공급선로와 관람객이 대거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대 후문 상가지역의 전력설비를 일제 점검했다.

설비 점검을 마친 봉사단은 전주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미관개선 활동도 함께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앞서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력 확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조선대학교 내 '하이다이빙 경기장' 등 주요 경기장 4곳에 대한 공급배전선로 정밀진단과 설비보강을 완료했다.

임철원 한전 광주전남지역 본부장은 "대회 기간 모든 행사장에 긴급고장 복구 인력을 배치하고, 불시 정전 등의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을 통해 무결점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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