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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총지배인에 김경림씨

등록 2019.06.06 16:09:12수정 2019.06.06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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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김경림 신임 총지배인

【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김경림 신임 총지배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서울 구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총지배인으로 김경림(46) 이비스 스타일 강남 총지배인을 최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호주 멜버른 RMIT대(관광경영학)와 한양대 대학원(호텔·관광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2000년 5월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 입사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식음(F&B) 부서에서 호텔리어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에서 판촉팀장을 거친 뒤, 2015년 4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이 호텔에 부총지배인으로 봉직했다.

2017년 12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총지배인에 오른 그는 1년6개월간 업무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 마침내 '친정'의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1997년 개관 이후 22년에 걸쳐 서울 서남권 유일의 특급호텔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했다.
 
김 총지배인은 "일반 사원, 부총지배인에 이어 총지배인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 세 번째 입사하게 됐다. 이번 부임을 운명적인 소임으로 생각한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뉴트로 콘셉트 접근을 통해 수익성을 증대하고, 서남권 랜드마크 호텔로서의 명성을 지속적인 상품과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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