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다음주 날씨]월요일만 흐리고 비…이후엔 '맑음'

등록 2019.06.08 11:54: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0일 중부지방, 남부지방 등 비

이후엔 맑아…기온 평년과 비슷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이어져

[다음주 날씨]월요일만 흐리고 비…이후엔 '맑음'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다음주(10일~15일)는 월요일(10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8일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12시까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전라도, 경상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9시 이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고 덧붙였다.

강수량은 평년(2~9㎜)보다 적은 수준을 보이겠다.

나머지 날들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19도, 최고기온 22~29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20도, 인천 16~19도, 대전 17~19도, 광주 17~19도, 대구 17~18도, 부산 17~19도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30도, 인천 25~26도, 대전 29~30도, 광주 28~30도, 대구 26~31도, 부산 24~26도 수준으로 예측됐다.

다음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