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축구 이란전 표 9000장 남았다, 11일 오후2시 현장판매

등록 2019.06.10 18:17: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이 9일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소집훈련 전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대표팀은 오는 11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9.06.09. photocdj@newsis.com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축구 대표팀 벤투 감독이 9일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소집훈련 전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대표팀은 오는 11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9.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8경기 연속 매진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열리는 이란과 평가전 입장권이 9000여장 남았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가능한 6만4000여장의 86%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미 프리미엄존S(35만원), 선수팬던존(11만원) 등 고가 좌석들을 동이 난 상태다.

팔리지 않은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란전이 매진되면 A매치 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까지 대표팀은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9월7일 코스타리카전(고양)을 시작으로 9월11일 칠레전(수원), 10월12일 우루과이전(서울), 10월16일 파나마전(천안), 올해 3월22일 볼리비아전(울산), 3월26일 콜롬비아전(서울), 그리고 호주전까지 매진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