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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울시 준고급 택시 서비스 인가…"상생 노력"

등록 2019.06.11 14: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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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서울시 준고급 택시 서비스 인가…"상생 노력"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로부터 택시 인가를 받았다.

VCNC는 11일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며 "타다 프리미엄의 새로운 이동시장에서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업계, 이용자, 시민사회, 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더 다양한 택시와의 상생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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