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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등

등록 2019.06.13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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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등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2019년 하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65세 이하, 귀농 관련 교육 및 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연 2%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상환의 방법으로 상환하면 된다.

농업 창업은 최대 3억원까지, 주택은 최대 7500만 원(주택 연면적(창고 및 차고 등 포함) 150㎡(45평) 이하)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7월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업정책담당)나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하기 전에 반드시 전화로 사전상담을 해야 한다.

◇주말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in 양구가 15일부터 이틀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2개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경기는 6세부터 초등 6학년부까지 연령별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 15일에는 6세부와 7세부, 1학년부, 2학년부가 경기를 갖고, 16일에는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경기가 열린다.

경기는 7인제로 치러지며, 예선은 10분, 본선은 15분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한다.

한편, 최근 국내 유소년 축구에서는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인 7인제 또는 8인제 경기가 여러 대회에서 경기방식으로 채택되면서 서서히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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