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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센터·울산대·울산과학대, 자동차 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 업무 협약

등록 2019.06.13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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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울산과학대학교 홍원학 교수, 울산대학교 재난안전센터 김재균 센터장, 오유식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의인재육성본부장이 지난 11일 2019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06.13.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울산과학대학교 홍원학 교수, 울산대학교 재난안전센터 김재균 센터장, 오유식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의인재육성본부장이 지난 11일 2019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06.13.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울산센터) 및 울산과학대학교 무인항공기술원(원장 홍원학)은 울산대학교 재난안전센터(센터장 김재균)와 지난 11일 울산센터에서 자동차 산업 퇴직 인력 전환 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성장 정체로 인해 지속적인 인력 감축이 예상됨에 따라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2019 자동차 산업 퇴직 인력 전환 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은 울산대학교가 주관하고 울산과학대학교와 울산센터는 3D프린팅 교육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울산센터에 마련된 3D 기술시장에서 퇴직이력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모델링 및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특강 등이 진행된다.

울산센터는 3D프린팅 교육을 통한 핵심기술 활용으로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차 산업 퇴직 인력이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역할한다.

7월 1기부터 교육을 진행하며 3기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 재난안전센터(259-2774),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222-91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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