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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간석동 공장 불…46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19.06.13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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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철 제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구조물 등이 전소돼 있다. 2019.06.13. (사진=남동소방서 제공) kms0207@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철 제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구조물 등이 전소돼 있다. 2019.06.13. (사진=남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오전 11시 12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철 제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컨테이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전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0여대와 소방대원 8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불을 껐다.

불은 공장 내 탈의실로 사용되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19.06.13. (사진=남동소방서 제공) kms0207@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3일 오전 인천 남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19.06.13. (사진=남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경찰과 합동감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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