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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동구, U-20 월드컵 거리응원전 개최 등

등록 2019.06.13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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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진입도로에서 U-20 월드컵 결승전을 맞아 동구민 거리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시·구 의원, 현대중공업 직원과 지역 주민 등 9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진입도로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막고 야외에 300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을 설치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주민 화합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21회 회장배 전국생활체육 장거리핀수영대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오는 16일 오전 9시 제21회 회장배 전국생활체육 장거리핀수영대회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시·도 선수 600여명과 동호인 200여명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2km 경쟁부 및 비경쟁부로 나눠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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