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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횟집 수족관 냉각기에서 불...2명 연기흡입

등록 2019.06.13 2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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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3일 오후 5시 52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횟집 외벽에 설치된 수족관 냉각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19.06.1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3일 오후 5시 52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횟집 외벽에 설치된 수족관 냉각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19.06.1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3일 오후 5시 52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횟집 외벽에 설치된 수족관 냉각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냉각기 4대와 건물 외벽, 유리창 등을 태워 49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약 5분만에 진화됐다. 
 
연기가 퍼지자 상가 3층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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