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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후부터 빗방울...미세먼지 '좋음'

등록 2019.06.14 0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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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4일 울산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 3시 이후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전역에서 온종일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4m,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밤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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