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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모집…21명 추가 채용

등록 2019.06.14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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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실시,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해 일자리를 지원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다. 본인의 전공과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다.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은 관내 기업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한다. 보수는 은평구 생활임금인 월 209만원과 4대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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