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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 운영

등록 2019.06.14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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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편의 증진과 열린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맞춤형 '건축 민원 전문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건축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청사 2층 '건축민원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건축과 담당 공무원이 상시 배치돼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 관련법령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 소속 건축사가 건축 관련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상담서비스도 제공된다.

해결이 어려운 상담은 민원인과 협의해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기술사 등 건축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구청 건축과로 전화(02-2627-1633)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법령과 도면을 미리 검토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필요 시 주민과 협의해 찾아가는 건축 민원 상담일정이 조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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