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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린이집 213곳 냉·난방비 지원…최대 50만원

등록 2019.06.14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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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간·가정어린이집 213개소에 냉·난방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냉방기 가동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질 어린이집의 냉방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이다. 구는 기존에 여름철 7~8월을 포함해 연 4회(1월, 7월, 8월, 12월) 지원되던 냉·난방비를 올해는 1개월 빠른 6월부터 지원한다.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연간 2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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