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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강북보건지소,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19.06.14 1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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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청 전경. 2019.06.1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청 전경. 2019.06.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하반기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만성질환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돕고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진행되고 걷기, 자세교정, 근력운동, 스트레칭 운동을 하고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 등 개인 건강관리도 한다.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강북지역 주민으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40명씩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며 강북보건지소 운동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보건지소(053-665-4221)로 하면 된다.

◇ 북구, 지역단체와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 실시

대구시 북구는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와 함께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4대 구역의 불법 주·정차 계도, 행정안전부의 안전 신문고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했다.

안전 신문고 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같은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 신고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신고한 내용을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도다.
   
이들은 '안전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자'는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맞춰 대구시에서 제작한 홍보물, 전단지, 안전신문고 물티슈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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