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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조희연, 학부모·교사 등과 소통 나선다

등록 2019.06.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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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주체들과 미래·혁신교육 의견 나눠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사회교과 연계 의회 민주주의를 방청 온 서울은평초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원 등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2019.06.13.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사회교과 연계 의회 민주주의를 방청 온 서울은평초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원 등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2019.06.13.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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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기 1주년을 맞아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16일 서울시교육청이 밝혔다.

17~18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교실' 포럼을 연다. 우리가 꿈꾸는 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협력적 창의·감성 교육 과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원들과 감성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오는 28일에는 학부모들과 함께 리더십 연수를 갖는다. 조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미래교육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7월에는 ▲교육공간 혁신 워크숍(16일) ▲진로 특강 및 진로 콘서트(18일) ▲학생평가교원 아카데미(20일)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주체들을 만난다.

조 교육감은 "서울교육의 주인인 학생, 학부모, 교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서울혁신미래교육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서울교육이 걸어온 지난 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3년 또한 혁신에 혁신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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