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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해양청장, 군산해경서 방문…'최고의 해양경찰' 주문

등록 2019.06.14 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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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현장소통 강연회를 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현장소통 강연회를 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해상치안의 최일선 경찰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 청장은 "해양경찰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안전한 바다만들기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한 바다만들기와 해양사고 유형에 따른 최적의 대응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열린 현장소통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열린 현장소통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존중과 정의, 소통, 공감 4가지 원칙에 따라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해양안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주문했다.

이어 "해양경찰은 어떤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가를 끊임없는 주문하며, 세계 최고의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또 조 청장은 이진원 경사와 김지영 순경, 박용관 서기에게 업무유공 표창장, 지역 어민간 구조연락 체계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에 기여한 민간해양구조대 신정수(64)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제공)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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