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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2020정읍방문의해’ 선포식 개최

등록 2019.06.15 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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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맞아 KTX용산역에서 선포식을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맞아 KTX용산역에서 선포식을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정읍시 제공)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감동정읍관광 대도약을 위한 정읍방문의해 선포식을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재경정읍시민회 등 향우회 인사,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정읍시와 결ㅎ연을 맺고 있는 6개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정읍출신 가수 송대관과 우연이, 여성 7인조 걸그룹인 ‘파스텔걸스’등 떠오르는 아이돌그룹, 아나운서와 배우 등이 대거 참석해 정읍관광의 대도약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정읍방문의해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읍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그리고 투어리즘을 활용한 정읍관광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읍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음식·숙박·미용·버스와 택시, 체육· 관광 해설사 등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의 다짐식, 정읍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방문의 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와 침체된 문화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역량을 결집시켜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과 질을 높여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다양한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고, 지역민 모두의 정성과 배려로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감동관광 정읍’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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