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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24~28도…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등록 2019.06.16 06: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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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매우 나쁨', 식중독지수 '경고', 미세먼지 '보통', 불쾌지수 '보통'

휴일 전북 한낮 24~28도…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휴일인 16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부내륙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낮 기온은 부안 24도, 군산·김제·고창·진안 25도, 장수·정읍 26도,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 27도, 무주 28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경고',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오전 9시5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2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7일 월요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23~28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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