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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국가산단 공장서 불…12억원 재산피해(종합)

등록 2019.06.16 10:04:51수정 2019.06.17 1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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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15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동(1954㎡)과 기자재 등을 태워 12억5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여명과 소방차 등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3시간10분만인 오후 11시 20분께 불길을 잡았다.
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칠곡소방서 제공)

칠곡 석적읍 중리 3산업단지의 한 공장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칠곡소방서 제공)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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