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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미술관 등 전문관리자 21일까지 채용

등록 2019.06.16 1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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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전시 해설·작품 관리 등 역할 수행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도립미술관 등 공공 문화예술공간 전문관리자(전문관리자)를 연장 모집해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문관리자 채용인원은 총 10명이며, 채용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이다.

전문관리자는 사전교육 이후 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돌문화공원 등 공립미술관에 배치돼 전시해설사(도슨트)와 전시장 작품관리 등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전시장에 상시 근무하는 전문관리자의 전문적인 전시해설과 효율적인 작품관리로 미술관 방문객들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2월부터 학예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무경력 지원프로그램인 학예인턴제 운영 등을 통해 문화예술공간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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