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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유럽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등록 2019.06.16 12:46:34수정 2019.06.16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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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06.16.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06.16. [email protected]

【성남(서울공항)=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박8일 간의 북유럽 3개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6일 오후 12시50분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방문해 각국 정상회담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또 오슬로포럼 연설, 스웨덴 의회 연설 등 두차례의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화'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북한의 비핵화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방문국들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 수준이 높은 북유럽 국가들과 우리 정부의 포용국가 건설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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