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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공효진·정려원과 모녀 동반여행 다녀왔어요"

등록 2019.06.16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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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담비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가수 손담비(36)가탤런트 공효진(39), 정려원(38)과 우정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공효진, 정려원 등 절친들과 모녀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경험이 있다"고 하자, 어머니들은 "그 남자가 복에 겨웠나 봐"라며 욱했다.

손담비는 뛰어난 외모와 시원한 성격으로 어머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어머니는 손담비에게 은근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손담비는 '미우새' 아들 중 한 사람과 잘 맞을 것 같다며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선택받지 못한 한 어머니는 "섭섭하다"며 질투를 했다.

16일 오후 9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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