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한낮 24~28도 햇볕 쨍쨍…식중독 '경고'

등록 2019.06.17 05:49: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한낮 24~28도 햇볕 쨍쨍…식중독 '경고'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7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출근시간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5㎞ 이하의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15분,

한낮 기온은 24~28도로 군산 24도, 부안·진안·장수 25도, 정읍·김제·완주·고창 26도, 전주·익산·남원·임실·순창 27도, 무주 28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경고',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오전 9시50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1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8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26~29도가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