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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분양 핫플레이스' 운정신도시·대전중구에 출사표

등록 2019.06.17 1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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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4.5만명 몰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이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 예정지로 관심이 커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와 올들어 가장 청약 열기가 뜨거운 대전 등 분양 핫 플레이스 2곳에서 이번주 청약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3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GTX중 가장 추진 속도가 빠른 A노선이 지나가는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에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 20일 각각 1,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7월9~11일 예정이다. 입주예정은 2022년 1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광역교통망의 착공과 중도금무이자 적용이라는 우수한 조건이 적용됐다"면서 "미래개발 가치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대전시에 문을 연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도 사흘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오는 18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19~20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다.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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