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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스테이션 청춘카페 공모전…창업 아이디어 모집

등록 2019.06.17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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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레일 로고.2019.03.13(제공=코레일 홈피 캡쳐)

【서울=뉴시스】코레일 로고.2019.03.13(제공=코레일 홈피 캡쳐)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청년들에게 철도역 영업매장에서 창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스테이션 청춘카페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철도 역사에서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식음료 메뉴와 매장 운영 전략이다.

입점 대상은 경부선 동대구역, 안산선 한대앞역, 분당선 태평역의 3개 매장이다. 만 19세부터 29세까지 누구나 팀(2~6명)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6월17일부터 8월15일까지다. 코레일은 사업제안서 평가, 품평회 등을 거쳐 최종 3개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은 매장 입점, 보증금 면제, 최대 30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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