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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00년 내추럴 뷰티 '벨레다', 일본·중국 말고 한국부터

등록 2019.06.17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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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 성분·자연의 지혜 바탕 피부 건강 추구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 'NATRUE 공인

아시아 최초 진출국으로 한국 선정

【서울=뉴시스】벨레다

【서울=뉴시스】벨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한국에 최근 진출했다. 아시아 최초다. 일본, 중국도 제쳤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자연을 연구해 찾아낸 순수 자연 성분과 자연의 지혜를 바탕으로 인간 피부 건강을 추구한다. 원료 재배부터 제조 과정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 'NATRUE' 인정을 받았다. 유럽에서 큰 신뢰를 받는 브랜드다.

【서울=뉴시스】벨레다 어린이 치약

【서울=뉴시스】벨레다 어린이 치약


벨레다는 국내 론칭 전부터 비공식 수입, 직구 등을 통해 '어린이 국민 치약'이라는 애칭을 받게 된 구강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내추럴 뷰티 브랜드로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하이코 바스 벨레다 아시아 지사장은 "한국 뷰티 시장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 또한 뷰티 트렌드에 있어 가장 앞서가 한국을 아시에 최초 진출국으로 정했다"며 "벨레다가 추구하는 환경 지속성과 친환경 제품들을 한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벨레다의 가치를 공유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벨레다는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 목동점·미아점, 온라인에서는 주요 백화점 온라인 몰·소셜 커머스 사이트·오픈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판매 채널을 넓혀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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