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입니다, 7월1일부터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26)가 DJ가 됐다.
 
개그우먼 이수지(34)에 이어 KBS 쿨 FM '가요광장'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낮 12시~2시에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방송한다.
 
 2011년 데뷔한 정은지가 고정으로 DJ를 맡는 것은 처음이다. 평소 팬들과 소통이 원활했던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정은지는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한낮의 청취자들에게 쿨한 에너지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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