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CKL스테이지서 여름 장기 공연
【서울=뉴시스】브로콜리너마저 여름장기공연 이른열대야 포스터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무료한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줄 음악 공연들로 초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운영하는 CKL스테이지에서 7월 4일부터 4인조 모던 록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이른 열대야'를 타이틀로 여름 장기 공연을 개최한다.
열대야를 이기는 꿀팁, 공감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의 ‘브로콜리너마저’ 3집 콘서트
▲덕원(보컬,베이스)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 ▲향기(기타) 4명으로 구성된 ‘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 2014년 ‘주식회사 스튜디오브로콜리’를 설립, 음반제작부터 유통까지 멤버들이 모든 부분을 직접 진행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창업·창작자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CKL스테이지는 ‘브로콜리너마저’의 이번 공연을 후원하며, 아티스트 및 창업·창작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고자 한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는 7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한달 간 관객과 만나며, 멜론,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지난 6월 16일 CKL스테이지에서 막을 내린 홍대광 콘서트<light on-="" 다시="" 아침=""> 장면. 사진 콘진원 제공.
초여름의 정취를 더한 홍대광 콘서트, 840객석 채운 밝은 에너지
콘진원의 CKL스테이지는 매년 정기 기획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공연장 및 연습실 대관, 시설장비 대여, 하우스 운영을 후원고 있다.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자세한 일정과 작품 소개는 CKL스테이지 누리집(venture.ckl.or.kr/stag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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