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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직수형 얼음 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 10'S 출시

등록 2019.06.20 1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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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쿠쿠가 출시한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 2019.06.20. (사진=쿠쿠 제공)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쿠쿠가 출시한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 2019.06.20. (사진=쿠쿠 제공)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쿠쿠가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직수를 적용한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를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쿠쿠만의 탁월한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인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와 얼음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직수로 얼음을 만들어 물탱크에 고인물로 제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의 위험성을 차단하고,최상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얼음을 최고 수준의 쾌속 제빙 기능으로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올 여름 얼음 정수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0’S는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 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하루 3번, 4시간 동안 2차 살균으로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된다. 여기에 웨이브제빙 시스템을 적용, 물 속 기포를 제거해 고품질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얼음 소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쾌속 직수 제빙기능으로 보다 빠른 제빙속도를 자랑한다. 일반모드로 제빙 시 약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만에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과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적용해 쉽고 간편하게 혼자서도 완벽한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예약해둔 주기와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자동 살균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면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눌러 직수관, 냉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와 얼음 토출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어 내추럴매니저의 관리 없이도 정수기의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필터 또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과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깨끗한 얼음을 위한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를 탑재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의 양에 따라 변화하는 LED 컬러로 현재 얼음 량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은 인앤아웃 아이스 10’S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정수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며 "빈틈없는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를 강화하해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 안심하고 깨끗한 얼음을 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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