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라대,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등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신라대학교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9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대는 이번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오는 12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11일까지 인증기간 5년을 획득했다.

신라대 간호학과는 2005년 간호학과 개설인가를 받은 이후 지난 13년 동안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정개발, 우수 교수진과 교육시설의 확보, 보건의료기관 실습체계구축, 지역사회단체 및 전문가집단과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학과는 2014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5년 인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동서대,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4기 발대식

동서대는 20일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등과 함께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4기 발대식을 해운대구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개팀 32명의 학생들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신규 관광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하고 조별 활동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경남정보대 홍철순 교수, 일본에서 작품전시회 개최

경남정보대학교는 홍철순 산업디자인계열 교수가 오는 7월 4~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홍 교수는 오는 7월 4~9일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에서 '침묵의 소리:돌들의 이야기'를 개최하고, 이어 같은달 17~21일 '홍철순-노재경 오석 2인전'을 후쿠오카 미술관에서 연다.

홍 교수는 충청도 보령지역 성주산 일대의 산과 계곡에서 발견한 자연 상태의 검은색 돌 '오석'을 작품의 소재로 선택해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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