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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

등록 2019.06.23 0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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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피츠버그=AP/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대타로 나와 타점을 수확했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선 8회 1사 1,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그는 1볼-2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 크레이그 스태먼의 6구째 86.5마일(139㎞)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3루 주자를 불러 들였다. 강정호의 희생플라이로 팀이 6-2로 달아났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8를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6-3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 35승40패. 2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38승3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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