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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해삼척시위원회 24일 창당

등록 2019.06.24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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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 동해삼척시위원회가 24일 오후 7시 삼척시 루디아 카페에서 강은미 중앙당 부대표와 김용래 강원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식을 갖고 깃발을 올렸다.

정의당 강원도당에 따르면 동삼지역위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고성양양에 이어 다섯 번째로 창당됐다.

또한 영동 지역 6개 시·군 전 지역에 정의당 간판이 걸리게 됐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달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동해시와 삼척시를 하나의 지역위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지역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동해삼척시위원회 위원장 후보에는 최승기 환경보호시민운동 강원도본부 공동대표가 단독 출마했다.

지역위원장 선거는 오는 7월8~1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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