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내 주식형펀드, 3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등록 2019.06.24 08:05: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6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219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481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26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3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94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96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002억원이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41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9994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5조3994억원, 116조3792억원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