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주먹으로, 안성기는 염력으로···퇴마영화 '사자'
격투기 챔피언 '용후'역을 맡은 박서준은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안성기는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악에 홀로 맞서는 구마 사제 '안 신부', 우도환(27)은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이다.
영화 '안내견'(2016) '청년경찰'(2017) 등을 연출한 김주환(38)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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