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동구 '학습콜링제'…최대 50만원 지원

등록 2019.06.24 12:0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7월25일까지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학습콜링제'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습콜링제는 강사 1명과 강동구민 7명 이상이 한 팀을 이뤄 강좌를 기획해 신청하면 구에서 강사료 최대 50만원(총 10회)을 지원해주는 평생학습 지원제도다.

강좌가 있는 곳을 찾아가 돈을 내고 배워야하는 일반학습과는 달리 장소, 시간, 내용 등을 수요자가 주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생활체육, 인문,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의 학습이 가능하다. 사교육과 종교목적의 학습은 제외다.

이번 모집대상은 총 50개팀이다. 강사와 주민 7명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하는 일반주민대상 40개팀, 치매어르신·장애인·돌봄아동·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 등에서 학습대상 5명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하는 기관대상 10개팀이다.

접수는 25일부터 7월25일까지다. 1차적으로 강의계획서를 평가하고 학습자 대표 또는 강사로부터 강의계획 등을 확인하는 면접심사를 거쳐 8월 최종 선정된다.

신청방법과 일정은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gangdo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