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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선수들이 찾아왔다, 경륜 판정 인천 설명회

등록 2019.06.24 1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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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점을 찾은 경륜 심판. 고객들에게 판정을 설명했다.

인천지점을 찾은 경륜 심판. 고객들에게 판정을 설명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3일 인천지점에서 2019년 제3차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륜 경주진행과 심판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륜 심판, 선수가 장외지점을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정설명회는 경륜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한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사례 소개, 경륜용 자전거 구조와 경기용 선수용품 설명, 경주 규칙 조항별 판정기준 설명 및 고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특선급 양희천(16기)과 곽현명(17기)이 참석해 고객들에게 경륜 경주에 대한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팬사인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올해 경륜 심판 판정 설명회는 지난 4월 광명 스피돔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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