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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해운대구·웨스틴조선호텔, 복지서비스 협약 등

등록 2019.06.24 1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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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총지배인 노상덕)과 ‘복지서비스 업그레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조선호텔과 함께 관내 복지관 급식 질 향상을 위한 ‘러브 레시피 사업’과 저소득 예비부부의 무료 결혼식을 지원하는 ‘내 생애 결혼식 사업’을 추진한다.

러브 레시피 사업은 조선호텔의 대표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관내 4개 복지관에 전수해 복지관의 급식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 개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30 남녀들을 위한 여름 최고의 풀사이드 파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가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매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개최하는 대형 페스티벌로, 트렌디한 음악,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한 자라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뮤지션 라인업이다. 최근 가요계 및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드밀리’와 ‘우원재’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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