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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소란'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출연…다음달 14일 개막

등록 2019.06.24 16: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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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무료 진행"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밴드 'YB'와 '소란' 등이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19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라인업과 공연 일정, 장소 등을 24일 공개했다.

출연진은 밴드 'YB'와 '소란' '적재' '아도이' '휴이'를 비롯해 2019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을 통해 발굴된 지역의 신인 음악인 '셔츠보이프랭크' 'Plastic Kiz' 'COSMOS' '페이크 유니버스' '818' 등 총 10개팀이다.

또 매년 9월 사직공원에서 열렸던 사운드페스티벌은 올해 7월14일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체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시민들과 수영선수권대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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